사회일반

대구시,‘군 공항이전 지원사업협의회’첫 개최

‘지원사업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한 지원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분야별 전문가 및 민·관·군의 참여로 전문성·대표성 확보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지역(군위·의성) 지원계획과 관련해 지원사업 협의·조정 및 쟁점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가 민·관·군이 함께하는 ‘군 공항이전 지원사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28일 시청 별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 구성은 갈등조정전문가, 지원사업 관련 전문가, 이전지역 이해관계 대표자, 국방부 및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참여, 협의회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전지역 지원사업 추진경과 및 지원계획 설명 △의장·부의장 선출 △협의회 규정 및 운영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민사업 세부 지원계획에 대한 심층 논의는 국방부, 지자체 과장급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원사업 규모·지원금액 등에 대한 의견수렴,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조정, 쟁점사항 논의 등 지원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협의회 의장으로는 이해관계가 없는 갈등조정전문가 중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대표이사인 서정철 위원, 부의장으로는 행정과 갈등연구소 대표이사인 홍수정 위원이 선출됐다.

서 의장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갈등이 생기면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인 만큼 협의회에서 합리적인 대화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이전지역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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