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아파트 화재 모습
▲ 김천 아파트 화재 모습
27일 오전 9시27분께 김천시 교동 A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아파트 유리창에 깨지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가 7명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5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서 2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쟁원인을 조사중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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