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 전경
▲ 경북경찰청 전경
경북경찰청은 ‘침입 강·절도, 생활주변 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서민 생활에 불안을 일으키는 침입 강·절도와 생활주변 폭력을 근절키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다.

동종 전과자에 의한 재범 비율이 높은 직업적·상습적 강·절도 사범들의 수법을 분석해 45일 동안 강·절도 사범 458명(구속 13명)을 검거하고 피해품 342건(3억 상당)을 회수했다.

경북경찰은 관련부서 간 협업을 통해 상습폭력행위자에 대한 공유정보를 토대로 생활주변 폭력 사범 362명(구속 7명)을 검거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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