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 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

발행일 2021-04-26 16:35:3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예천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가 지난 23일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3위로 통과해 오는 7월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림픽 개막일 기준 만 17세 3개월로 한국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김제덕 선수가 금빛 예감으로 과녁을 응시하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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