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이 돌발해충 정밀 예찰을 통한 선제 대응을 위해 예찰지점 48개소에 트랩을 설치한 모습.
▲ 청송군이 돌발해충 정밀 예찰을 통한 선제 대응을 위해 예찰지점 48개소에 트랩을 설치한 모습.








청송군이 돌발해충 정밀 예찰을 통한 적기방제를 위해 지역 48개소의 예찰지점에 트랩을 설치했다.

이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해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돌발해충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조치다.

이번에 설치한 예찰트랩은 성페르몬 9종과 포획용 4종 등이다.

특히 지난해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유입된 열대거세미나방과 사과, 고추에 발생하는 복숭아 순나방, 담배나방 등 지역 주요작물에 대한 예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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