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강좌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 지난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Run To You’에서 정수정 강사가 캘리그라피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Run To You’에서 정수정 강사가 캘리그라피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 북구청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런투유(Run To You)’를 개설하고 다음달 부터 학습 그룹을 모집한다.

‘런투유’는 5명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구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파견해 학습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 학습이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운영 방법을 추가했다. 최소 학습 인원도 5인으로 완화했으며 야간 및 주말 강좌 신청 시 우대한다.

신청은 학습이 가능한 장소를 신청자가 선정한 후 매월 1~10일에 구비 서류를 갖춰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구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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