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전경
▲ 김천시 전경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5~6월에 부과되는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할인하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일반용, 대중탕용 상수도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이번 특별감면과 함께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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