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채현 수의사가 상주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도 함께 행복하개(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설채현 수의사가 상주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도 함께 행복하개(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지난 19일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채현 수의사의 ‘오늘도 함께 행복하개(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각양각책 한 달 한 권 ‘교양도서 함께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양각책 한 달 한 권 사업은 지역민의 인문교양지식을 쌓아주는 특강으로 명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다음달에는 이현주 전통주갤러리 관장, 6월 정상규 작가, 9월 조민기 작가, 10월 박소현 연주가 등이 특강에 나선다.

설채현 수의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의 누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반려견과 소통하고 공부하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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