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중진공 경북본부, ‘항공·해상 운임 보전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이 항공·해운 물류비 지원에 나선 건 최근 해상운임이 지난해 4월보다 3배 넘게 폭등하고 항공화물 운임도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등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원 대상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경북지역 기업 가운데 올해 4~6월 항공운송비가 100만 원 이상 또는 해상운송비가 30만 원 이상 발생한 기업이다.

올해는 항공운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말부터 급격히 상승한 해상운임 보전도 신설해 항공 500만 원, 해상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 참여는 다음달 7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kr.gobizkorea.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준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국가 전체 수출이 3년 만에 5개월 연속으로 증가하는 등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은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물류비 애로 해소를 통해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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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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