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일행이 최근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찾아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플립 르포르 대사는 박물관에서 셀러리페르, 드라이지네, 맥밀런, 미쇼, 하이 휠 자전거 등의 클래식 자전거를 관람하고 자전거의 역사와 타는 방법 등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사는 상주에서 수십 년 동안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던 이들이 작성한 각종 장부를 보며 웃음 짓기도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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