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의 일대일 멘토·멘티 약정을 통한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의 일대일 멘토·멘티 약정을 통한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까지 신규 농업인의 정착을 돕는 일대일 영농기술 과외 전수 등의 현장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의성농기센터는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활동을 위해 멘토(선도농가)·멘티(연수생)의 일대일 약정 연수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수 작목은 자두·가지·복숭아·마늘·고추·양봉(한봉)·사과이며, 교육에 참여하는 귀농 연수생에게는 최대 56만 원의 교육 훈련비를, 선도농가에는 월 4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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