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2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식품 공장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식품 공장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불은 건물 2층 일부를 태우고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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