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코로나 확진…구미 교육당국 비상

밀접접촉 신동식 교육장 진단검사 받고 자가격리…장세용 구미시장도 검사

구미교육지원청 전경.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직원은 최근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져 구미지역 교육당국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신동식 교육장은 14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상주에 주소지를 둔 해당 직원 A씨가 기침과 몸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상주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확진으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던 직원 2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식사한 직원 7~8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

또 장세용 구미시장이 A씨와 동일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져 14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다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이들의 상태를 지켜본 후 정상근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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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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