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장세용 구미시장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나섰다.장 시장은 지난 4일 구미 외국인 노동자쉼터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법회에 참석해 지지의사를 밝히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날 법회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출신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