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18명 선발, 지난 15일 발대식 개최
이날 남구청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청은 지난달 10~22일 공개 모집을 거쳐 18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 사업 참여 및 지원 △이천동 도시재생 기자단 △현장조사 및 선진지 견학 △배나무샘골 홍보 책자 제작지원 등이다.
특히 이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축제, 행사 등의 SNS 홍보를 중점적으로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마을 소식지 기자단 활동 및 배나무샘골 홍보 책자 제작 지원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봉사점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