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18명 선발, 지난 15일 발대식 개최

▲ 대구 남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인원들이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발대식 남구청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남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인원들이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발대식 남구청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3기가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남구청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청은 지난달 10~22일 공개 모집을 거쳐 18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 사업 참여 및 지원 △이천동 도시재생 기자단 △현장조사 및 선진지 견학 △배나무샘골 홍보 책자 제작지원 등이다.

특히 이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축제, 행사 등의 SNS 홍보를 중점적으로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마을 소식지 기자단 활동 및 배나무샘골 홍보 책자 제작 지원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봉사점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