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경북도교육청, ‘엄마품 돌봄유치원’ 205곳 확대 운영

경북도교육청 전경.
경북도교육청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20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공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부모 및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전후 아침과 저녁에 돌봄을 제공한다.

지난해 169개원에서 올해는 36곳을 추가 지정해 유치원별로 1천80만 원씩 총 22억1천4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북도교육청은 유치원 여건과 학부모의 요구 등을 최대한 반영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가능한 연중무휴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이들 유치원은 유아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놀이와 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아의 안전과 보행 편의를 위해 가능한 1층에서 돌보도록 하고, 유치원 안팎 안전관리와 급·간식 등 위생·보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교육청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따뜻한 엄마품 같은 유치원 돌봄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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