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경찰서 직원들이 경찰관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산경찰서 직원들이 경찰관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경찰서가 경찰관 의무 위반을 예방하고자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쓱 오른손 운동은 각종 의무 위반을 저지를 우려가 있을 경우 동료 경찰관에게 오른손을 들어 ‘여기까지’를 외치며 ‘그만 하라’는 의사를 표시하는 캠페인이다.

‘쓱(S.S.G)’은 지켜보기(Stare)·멈춰주기(Stop)·잡아주기(Grab)라는 의미를 함축한 말이다.

윤종진 경산경찰서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사랑의 쓱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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