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안심여행 12선으로 선정된 수륜면의 회연서원에 활짝 핀 매화가 봄을 알리고 있다.
▲ 성주 안심여행 12선으로 선정된 수륜면의 회연서원에 활짝 핀 매화가 봄을 알리고 있다.








성주군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인 ‘성주 안심여행 12선’을 선보였다.

군은 ‘성주 안심여행 12선’으로 타인과 접촉이 최소화되는 비밀집 장소이며, 거리두기와 자체 방역이 우수한 장소를 엄선했다.

안심여행 12선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야산을 병풍으로 한 신이 내려준 자연의 선물이 넘쳐나는 숨겨진 관광명소이다.

12선은 △성밖숲 △가야산 만물상 △가야산 정견모주길 △가야산야생화식물 △성주호둘레길과 무흘구곡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회연서원 △포천계곡과 만귀정 △독용산성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고분군으로 구성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희망찬 봄이 오는 일상에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안심여행 12선이 있는 성주의 대자연속으로 떠나자”고 추천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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