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8천72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이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창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었다.
3명은 수도권과 경남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경산 2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구미에서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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