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시 기준 대구 1명, 경북 4명||포항, 구미, 의성, 울릉서 1명씩 발생



▲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8천6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북 의성군 가족 모임 관련이다. 무증상으로 있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포항, 구미, 의성, 울릉에서 1명씩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1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의성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울릉에서는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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