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집합금지·제한 시설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1.9% 고정금리, 시설당 융자한도 10억 원 이내(3년간 15억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집합금지·제한 시설에 긴급경영안전자금을 1.9%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별도 배정된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천억 원이며 정책자금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시설 당 융자한도는 10억 원 이내(3년간 15억 원)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 제한시설 업종 중 유흥주점, 콜라텍을 제외한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사업장이다.

집합금지 업종은 감성주점, 헌팅포차, 학원, 노래방, 헬스장 등 11종이며 집합제한 업종은 식당·카페, PC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숙박업 등 9종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대구지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집합금지 등의 조치로 피해가 집중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체감할 수 있는 임대료나 운영자금 등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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