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청 전경.
▲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8일부터 3개월 동안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해 모두 220명을 사업 참여자로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9개의 사업장에서 환경정비와 생활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로시간은 만 65세 미만 참여자의 경우 주 16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2시간이다.

임금은 시간당 8천720원이며, 근무일에는 간식비를 지급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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