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로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등 지목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를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신 총장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의 지명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든 사진을 지난 2일 계명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총장은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이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초자 금성유치원 원장, 스티븐 앨런 미19지원 사령관을 지목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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