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봄비가 주룩주룩 내린 1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에 그려진 벚꽃이 우산을 쓰고 지나는 한 시민과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