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9일 0시 기준 집계…누계 확진자 3천29명

▲ 2월9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 2월9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9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국내 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이다.

시군별로는 △포항 3명 △안동 1명 △칠곡 2명 등이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3천29명(경북도 집계)으로 늘었다.

포항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2명, 자가격리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과 아프리카 입국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0명꼴로 나왔다. 현재 2천1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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