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진 달성소방서장이 의용소방대 김종억(왼쪽) 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김봉진 달성소방서장이 의용소방대 김종억(왼쪽) 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19일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남성부대장 임명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명된 김종억 대장은 평소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생업과 병행해 소방업무에 필요한 일거리를 찾아 돕는 대원으로 동료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임명됐다.

김종억 부대장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화재예방 및 홍보, 대민봉사 활동 등 소방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진 달성소방서장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여 지역의 안전 방패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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