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농협군위군지부장.
▲ 송강호 농협군위군지부장.
송강호(54) 신임 농협군위군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농협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천이 고향인 송 지부장은 성의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공채로 입사했다.

친화력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송 지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 여신관리단장과 경영지원단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다양한 업무경험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농협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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