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달성지역 관광명소, 10월 관광객 4% 늘었다

송해공원, 사문진나루터, 도동서원 인기



가을철 여행·나들이 코스로 달성군의 언택트(Untact·비대면) 관광지가 각광 받고 있다. 사진은 도동서원 은행나무.
가을철 여행·나들이 코스로 달성군의 언택트(Untact·비대면) 관광지가 각광 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자체 조사 결과 10월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4% 정도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도심을 피하고, 산·둘레길·숲·공원 등 자연에서 휴양하는 형태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은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각각 선정돼 자연에서의 힐링과 함께 가벼운 산책과 산행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송해공원은 65만7천㎡ 면적의 공원에 수상 탐방로, 조명분수, 출렁다리 등 여러 시설을 갖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주막촌은 옛 보부상 쉼터를 복원한 주막촌,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생태탐방로가 있어 힐링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도동서원은 지난해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 사태에도 안전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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