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30~31일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30~31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산동 고분군 야경.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30~31일 오후 6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후원한다.

고령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개막식 등은 올해는 생략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경(夜景) 지산동 고분군 △야로(夜路) 달빛고분산책 △야사(夜史) 가야금소리마당 △야화(夜畵) 고령갤러리 △야설(夜說) 현의노래 △야시(夜市) 夜한 포토샵 △야숙(夜宿) 월하야숙 등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 야행을 운영해 비대면으로 대가야 고령의 문화, 야간 경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문화재 야행 동안 모두 7곳의 프로그램 스팟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행사를 기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는 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가야생활촌 6인실 1박권과 친환경 세제 등을 받을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등재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야간 관광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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