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지 활성화 위해

▲ 곽용환 고령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12일 야외 및 야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탐방활동에 나섰다.
▲ 곽용환 고령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12일 야외 및 야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탐방활동에 나섰다.
▲ 고령군이 지난 12일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 탐방을 실시했다.
▲ 고령군이 지난 12일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 탐방을 실시했다.
고령군이 지난 12일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해 관련 사업 육성 및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들은 수륙양용차를 활용한 회천 수변생태공간 체험을 시작으로 지산동 고분군 및 읍시가지 야간 경관 조망,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생활촌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선도하기 위해, 야외 및 야간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육성해 관광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