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소방사는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민규 소방장은 최강소방관 부문 3위에 올랐다.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대표로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총 4개 분야에서 기술을 경쟁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다.
지난달 16~24일 소방청 주최로 천안 중앙소방학교(화재, 구조, 최강), 세종컨벤션센터(구급)에서 펼쳐졌다.
전국대회 1위에서 3위 입상자는 소방청 특별승진 자격을 얻어 1계급 특진하게 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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