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대원,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우승 쾌거

발행일 2020-10-05 15:55:4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윤희상 소방사·이민규 소방장 우수한 성적 거둬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부문 3위에 오른 이민규 소방장(오른쪽)
최근 열린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영주소방서 소속 윤희상 소방사와 성주소방서 소속 이민규 소방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윤희상 소방사
윤희상 소방사는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민규 소방장은 최강소방관 부문 3위에 올랐다.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대표로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총 4개 분야에서 기술을 경쟁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다.

지난달 16~24일 소방청 주최로 천안 중앙소방학교(화재, 구조, 최강), 세종컨벤션센터(구급)에서 펼쳐졌다.

전국대회 1위에서 3위 입상자는 소방청 특별승진 자격을 얻어 1계급 특진하게 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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