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광스님은 1960년 충북 제천 출신으로 순천 선암사에서 출가했다.
이후 중앙승가강원 사교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승가강원 대교과 입승 재직 중이다.
특히 출가 전 발명가로 활동하며 독일 국제 발명품전시회와 미국 LA세계발명품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법광스님은 “나의 작은 기부가 마중물이 돼 희생과 보시의 따뜻한 마음이 대구 곳곳에 퍼져나갔으면 한다”며 “전달된 성금이 지역에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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