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임시회를 가지고 있다.
▲ 문경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임시회를 가지고 있다.
문경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20일 개회했다.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날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회를 이끄는 김창기 의장이 의사봉을 잡았다.

시의회는 22일까지 사흘간 제240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동안 ‘문경시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은 “시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통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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