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2일 남구 대명동에 거주하는 은둔형 자매의 집에 방문해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10년 동안 방치된 6t가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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