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광장에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과 대형트리, 사랑의 터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광장에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과 대형트리, 사랑의 터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광장에서 ‘희망2020 나눔 캠페인’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해 장시원 군의회의장,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한덕), 울진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이장출),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연말연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경관조명은 사랑의 온도탑과 대형트리, 사랑의 터널로 구성됐고 ‘희망2020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불을 밝혀 울진군민 모두에게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점등식을 통해서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이 있는 울진군이 될 뿐만 아니라며,아름다운 불빛이 울진군청을 찾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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