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뷱도는 지난달 31일 경북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기자단과 서포터즈는 경북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 스케치, 기업 대표 인터뷰, 제품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이를 콘텐츠로 구성해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경북도 제공
▲ 경뷱도는 지난달 31일 경북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기자단과 서포터즈는 경북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 스케치, 기업 대표 인터뷰, 제품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이를 콘텐츠로 구성해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심사는 시군에서 1차 서류검토 후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정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지정기간은 3년이며 지정 기업은 별도의 공모절차를 거쳐 사업개발비, 일자리창출사업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교육과 경영컨설팅,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컨설팅 등 관리를 통해 지정기간 중이라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신청, 전환할 수 있다.



경북도는 오는 7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지정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 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사)지역과소셜비즈(053-956-5002),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알 수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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