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에서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힐링 데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심리적 적응력을 길러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 3주차 과정이다. 16일 1주차 힐링·펀펀 레크레이션, 23일 2주차 원예치료(행복 화분 만들기), 30일 3주차 웃음 치료(웃음이 건강하다) 등으로 운영된다.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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