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 송소희와 두번째달
▲ 송소희와 두번째달
달서문화재단은 봄바람 콘서트를 5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봄을 두드리다는 주제로 국악소녀 송소희, 전효진 댄스컴퍼니, 두번째달 등이 출연한다.

이날 한국의 아름다운 오방색 LED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효진 댄스컴퍼니’가 ‘Thunderstorm‘에 맞춰 탭댄스를 펼친다. 이어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를 멋진 악기로 승화한 한국 최초 1천 만 관객의 신화! 화려한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사한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궁’, ‘아일랜드’,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각종 드라마 OST와 광고 음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 ‘두번째달’이 현대인의 생활과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전통의 소리로 장식한다.

문의: 053-584-9711.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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