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안전하면서도 교육적인 체험학습의 일반화를 위해 창의적인 학교의 프로그램을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고자 교육부가 주관하고 교육과정평가원이 진행했다.
대구에서는 29개 팀이 자유로운 주제로 4개월 동안 지역을 탐방한 뒤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성광중ㆍ고교의 우리문화유산 현장답사반은 ‘숨어있는 대구 근대 골목길 한바퀴-그 골목에 우리가 서 보다’를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손선우 기자 s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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