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앞두고농축산물점검실시
▲ 설앞두고농축산물점검실시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보름여 앞둔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한 대형할인마트 정육코너에서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대구출장소)과 시ㆍ구ㆍ군의 축산물위생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축산물 포장지의 원산지 표기 및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설을 맞아 부정축산물의 유통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오는 2월5일까지 대형할인마트 및 백화점, 갈비세트 등 선물용 축산물을 가공ㆍ포장하는 업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권성준기자 doc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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