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기에 성공했던 한국배드민턴이 최초로 국제심판장을 배출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국제배드민턴연맹(IBF)으로부터 조원규(54) 부산진구청 배드민턴감독을 국제심판장(IBF Referee)으로 선임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심판장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경기운영과 심판선임 등을 총괄하는 핵심 임원으로,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IBF 공인 국제심판(Umpire)이 6명 있지만 국제심판장은 조원규 감독이 처음이다. 대구일보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지난 8월 아테네올림픽에서 재기에 성공했던 한국배드민턴이 최초로 국제심판장을 배출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국제배드민턴연맹(IBF)으로부터 조원규(54) 부산진구청 배드민턴감독을 국제심판장(IBF Referee)으로 선임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심판장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경기운영과 심판선임 등을 총괄하는 핵심 임원으로,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IBF 공인 국제심판(Umpire)이 6명 있지만 국제심판장은 조원규 감독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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