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이…

발행일 2003-02-28 20:35:2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그날의 함성이…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동산의료원, 경북고, 서문교회 등 4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28일 오후 섬유회관에서 경상감영공원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행진을 벌이다 일본경찰들의 박해를 받는 3ㆍ1운동 당시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조선독립만세운동은 대구에서 3월 8일 오후 2시 큰 장터(현 섬유회관 앞)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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