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 20분께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금계마을 앞길에서 구미 방면으로 가던 경북 41도 4126호 마르샤 승용차(운전자 전대희∙27∙김천시 어모면)가 도로변 마을 이정표를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전씨가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전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천=안희용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