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3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며 외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홍모(21. 대구시 서구 이현동)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일 0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동 외삼촌 도모(28)씨 집에 찾아가 여자친구를 성희롱 했다며 도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이를 말리던 큰 외삼촌(33)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형기자 leejh@idaegu.com 이주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대구 달서경찰서는 3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며 외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홍모(21. 대구시 서구 이현동)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일 0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동 외삼촌 도모(28)씨 집에 찾아가 여자친구를 성희롱 했다며 도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이를 말리던 큰 외삼촌(33)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형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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