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날씨…밤부터 비 소식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는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지면 부근의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6℃, 안동 7℃, 대구 9℃, 포항 10℃ 등 3~10℃. 낮 최고기온은 안동·포항 22℃, 대구 23℃, 경주 24℃ 등 19~24℃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대구 7명, 경북 24명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난 9천277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의 한 사우나 관련이다.1명은 중구의 한 병원 관련으로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밖에 기존 일반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경북에서는 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지역별로 보면 김천 11명, 구미 7명, 경산 4명, 경주·안동·영천 각 1명이다.김천에서는 지난 24일 확진된 일가족 3명과 접촉한 지인 1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구미에서는 김천 확진 일가족 등과 접촉한 3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서울 확진자의 지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산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가족 3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경주 1명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안동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지인, 영천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지인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원금 보장, 수익금 50% 지급”…주식 투자금 가로챈 30대 징역형 집유

대구지법 형사1단독(이호철 부장판사)은 26일 고수익을 내는 주식 전문가로 행세하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A씨는 B씨 등 2명에게 “원금을 보장하고, 수익금 50%를 지급하겠다”며 2억8천800여만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범행 당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급등주 위주의 단타매매를 하다 손실을 보고 있었고, 원금손실 없이 수익을 발생시켜 수익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 상태였다.이호철 부장판사는 “피해액이 상당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지만, 받은 돈을 주식에 투자한 점과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참여연대,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비위 감사원 감사 청구

대구 시민단체가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비위에 관해 감사원의 엄정하고 신속한 감사를 촉구했다.대구참여연대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국립대구과학관이 승진·채용·정규직 전환·연봉 인상 등 인사행정과 특혜 수의계약 등에서 수년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여러 비위가 있었으나 감시·견제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관계로 이러한 문제들이 드러나지 않고 반복돼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참여연대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국립대구과학관은 ‘2014년 직급승진 인사 시 선임급 승진 연한은 9년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을 어긴 승진 처리’, ‘2020년 퇴직일로부터 2년이 넘지 않은 퇴직자와 계약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하고 2억3천500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 체결’ 등의 의혹이다.비위 관련 제보를 받아 검토한 결과가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 26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대구참여연대 관계자는 “감사원은 이를 제대로 감사해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부당하게 집행된 예산이 있다면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화재위험 경보 ‘주의’ 단계 발령…화재예방 당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위험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예방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대구소방은 지난 18일부터 대구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령됐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8일까지 화재위험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화재위험 경보 발령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최고수위 우선대응 원칙에 따른 소방력 동원 △화재취약시설 및 산불발생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언론 홍보 및 중점 관리대상 관계자 화재위험 경보 문자발송 등이 시행된다.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 등 화재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다음달부터 면허증 있어야 전동킥보드 탈수 있어…업계 직격탄

원동기 면허소지 등 전동킥보드에 적용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다음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다음달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려면 원동기 이상 면허를 소지해야 하고 안전모는 필수 착용해야 한다. 또 2인 이상 탑승이 금지되고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 된다.이를 어기면 △무면허 10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전동킥보드 운행기준이 강화되자 대구지역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은 울상이다.대구에는 7개 전동킥보드 업체가 5천500여 대를 운행하고 있다.업체들은 다음달부터 당장 이용률이 20~30%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대학가에 구비된 전동킥보드 이용률은 최대 50%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전동킥보드의 경우 대학생 등 20대 이용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업계는 이용률 감소를 막기위해 △킥보드 대여장소에서 안전모 제공 △△원동기 면허 준비 시 필기시험 지원비 및 이용쿠폰 제공 △안전캠페인 실시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안전모의 경우 대구시와 전동킥보드 업체가 공동으로 지난해 시범실시를 해봤지만 성적은 초라하다.비치한 안전모 420개 중 300여개가 분실됐고 50개는 파손됐다.업계에서는 궁여지책으로 실시간 운전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 첫 이용자 속도 제한, 심야시간대 최대 속도 자동 조정,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다음달 전동퀵보드 운행과 관련해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용자가 급감하는 상황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하소연했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코로나로 생긴 빈공간 …교육·창업으로 ‘재탄생’

코로나19로 소외받는 대구지역의 유휴 공간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재탄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중·고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수업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교육청에 따르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은 기존의 방송실, 수업 촬영실을 통합하거나 학교별 유휴 교실을 활용하도록 한다. 공간 구축을 위해 39억 원을 들여 학교 당 1천500만 원에서 2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대구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빈 교실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 거점센터를 만들었다.‘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거점센터 온라인 학습실에서 학생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업을 듣는다.대구 엑스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을 채용시험장으로 활용했다.지난해 전시장에서 50회에 걸쳐 3만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채용시험을 치렀다. 올해도 채용시즌을 맞아 지난달 13일 700명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응시했으며 다양한 채용·자격시험 등이 예정돼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사례도 있다.한국부동산원은 대구도시공사, 대구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도시공사 유휴 공간에 교육 및 창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창업공간’을 조성한다.청년 창업을 목적으로 프리랜서 협동조합을 구성해 활동할 인원을 모집하며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회의실도 무료로 대여한다.이 공간은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같은 협업 체계를 통해 올해 2~3개 정도의 공간을 더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단독]하자투성이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병동…수백억 소송까지 걸려

졸속행정으로 1년 넘게 대규모 공실 사태가 벌어진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병동(본보 26일 1면)이 하자투성이인데다 건설업체로부터 수백억 원 규모의 소송까지 휘말린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26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병동 1층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악취가 진동해 다수의 환자 및 직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신축 병동의 한 남자 화장실은 배관 문제로 1년 넘게 소변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전기 시설도 작동되지 않는다.칠곡경북대병원은 하자투성이지만 정작 건설업체에게 하자보수 요청을 하지 못한채 오히려 소송에 걸려있다.임상실습병동 건축을 담당한 A건설은 2019년 5월 공사대금 조정의 건으로 경북대병원에 소송을 제기했다.A건설은 병원 공사 기간이 늘어지면서 경북대병원이 지체상금(공사 기간을 지키지 못했을때 징수하는 손해배상액)을 뺀 나머지 공사비만 지급하자, 미지급금을 달라며 소송을 걸었다. 소송금액은 300억 원 규모 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자투성이 공사를 하고도 건설업체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수 있었던 것은 병원측의 허술한 공사감독 때문이라는 것이 병원 내부의 목소리다.병원 공사 진행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병원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서류로 남겨야 하는데 이같은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경북대병원은 임상실습병동 건설 현장에 정직원 대신 내부 사정에 어두운 임시직원을 별도로 뽑아 감리에 투입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병원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당시 병원 경영진과 시설과 직원들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감리에서 배제한 것으로 안다”면서 “임시로 투입된 직원들이 하자가 있는 부분을 서류로 남기지 않아 이를 안 건설업체에서 하자가 있음에도 무시하고 소송을 진행한 것”이라고 귀띔했다.임상실습병동 내부 상가 역시 소유권 갈등을 겪으며 1년째 비어 있는 상태다.임상살습병동은 현재 국유지로 교육부 소유다. 병원 측에서 병동에 상가시설이 입점해도 그 수익은 교육부(국가)로 들어가는 구조여서 병원은 상가 분양에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이다.대구은행의 경우 현재 칠곡경북대병원 본관 지하에 있는 지점을 임상실습병동으로 옮기기 위해 연장계약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에서 탐탁찮은 반응을 보이면서 은행이 재계약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공사대금 조정의 건으로 소송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 북구청, 찾아가는 평생학습 ‘런투유(Run To You)’ 개설

대구 북구청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런투유(Run To You)’를 개설하고 다음달 부터 학습 그룹을 모집한다.‘런투유’는 5명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구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파견해 학습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 학습이다.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운영 방법을 추가했다. 최소 학습 인원도 5인으로 완화했으며 야간 및 주말 강좌 신청 시 우대한다.신청은 학습이 가능한 장소를 신청자가 선정한 후 매월 1~10일에 구비 서류를 갖춰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구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마을관리협동조합 교육 수강신청 서두르세요

대구시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1년 제4기 마을관리협동조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마을관리협동조합교육은 대구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시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교육 중에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의 기본 이론은 물론,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수익 창출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모집 대상은 제4기 마을관리협동조합교육 참가자로 선착순(15명) 모집이다.신청은 신청서(대구시 또는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작성 후 이메일(dgucent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2개과 케이티봉덕빌딩 9층으로 이전

대구 남구청은 시장경제과와 공원녹지과 2개 부서를 KT봉덕빌딩 9층으로 26일 이전했다.그동안 안전·복지·관광·교육 등 각 분야 업무증가와 인력 보강 등으로 구청의 업무공간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남구청은 부족한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남구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청 옆 KT봉덕빌딩 9층 사무공간을 임차해 2개 부서를 이날 이전했따.이후 본관에서도 부서 재배치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폭염·미세먼지 체험장 개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폭염과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체험으로 올바른 대처 방법을 모색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폭염·미세먼지 체험장’ 운영에 들어간다.폭염·미세먼지 체험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폭염과 미세먼지가 재난 범위에 포함됨에 따라 그 위험성과 피해 예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대구소방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체험장이다.체험장은 폭염과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사전 교육장, 몸으로 폭염을 느끼고 미세먼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등 체험으로 습득하는 실내체험장, 스마트 그늘막·쿨링포그 등을 만날 수 있는 야외 체험장 등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개장 기념 선물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이진우 관장은 “체험장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접하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대응력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제4기 출범

대구시는 26일 참여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소통의 장인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이끌어갈 제4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의를 출범하고 올해 첫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위촉직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지금까지의 원탁회의 운영 현황, 2021년 추진방향 그리고 차기 시민원탁회의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다.4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3기 위원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능동적 참여와 토론, 의견표출을 바탕으로 한 숙의민주주의를 운용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지난 7년간 대구시민원탁회의에서 총 20회에 걸쳐 7천200여 명의 시민이 지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사 입사 경쟁률 36.9대1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1년 신입사원 채용시험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3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모집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직은 78명 모집에 3천350명이 지원해 평균 4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무직은 17명 모집에 122명 지원(평균 7.2대1), 청원경찰은 1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했다.특히 기계직 공개경쟁의 경우 1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153대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무직도 23명 모집에 2천223명이 지원, 96.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사회적 약자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별도로 모집한 장애인 분야에는 6명 모집에 47명, 고졸기능인재 2명 모집에는 6명이 각각 지원했다.공사는 다음달 2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필기시험을 치르고, 5월 말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6월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필기시험은 전년과 같이 엑스코 전시장에서 실시된다.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있을 필기시험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소독 등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음악창작소, ‘오픈스테이지’ 프로젝트 공모

대구 남구청은 대구음악창작소에서 ‘2021 오픈스테이지 프로젝트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뮤지션이 주체가 돼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어가며 지역의 차별화된 음악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공모 분야는 공연, 제작으로 장르 및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 뮤지션의 역량강화 및 성장을 위한 모든 프로젝트라면 신청 가능하다.선정 프로젝트 규모는 해외 및 국내교류 공연, 쇼케이스 등 2개의 공연 관련 프로젝트와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 앨범 제작 등 3개의 제작 관련 프로젝트로 총 5개다.신청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이다.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프로젝트 사업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신청은 다음달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이메일(dgmusicfac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