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대구 중ㆍ남구에 출마하는 조명희 예비후보가 28일 중ㆍ남구 발전 비전을 담은 ‘일자리, 또 일자리입니다-중남구 르네상스’를 발표했다.
‘일자리, 또 일자리입니다-중남구 르네상스’ 세부 실천 방안으로 조 후보는 2030 청년 스마트 창조경제타운 조성, 패션ㆍ뷰티박물관 건립ㆍ뷰티 스트리트 조성, 장년층ㆍ어르신 뷰티풀 힐링밸리 추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ㆍ서비스산업 부활, 지역과 중앙, 해외를 아우르는 뷰티 의료 관광 시스템 구축, 대구시청 후적지 주변 개발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ㆍ남구에 경제라는 새 생명이 절실하다. 그 핵심은 게임과 모바일을 축으로 한 스마트 창조경제타운”이라며 “청ㆍ장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창조경제타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