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는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2023년 성과평과’에서 2년 연속 A등급 센터에 선정됐다.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42억3천6백만 원, 수출 173만달러(한화 23억2천만 원), 일자리 창출 11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18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7건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김윤갑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 및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2년 연속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경영지원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12월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대학 LINC 3.0사업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창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교육혁신 선도대학 SCOUT사업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산학협력융합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성공 공유로 재학생 및 지역민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