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이광재 ‘백배사죄 해야’

권영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의 대구 비하 발언을 두고 ‘백배사죄하라’며 비판했다.권 시장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이 의원은 대구시민에게 백배사죄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권 시장은 “어제 이 의원이 대구를 향해 어처구니없는 망언을 했다”며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정치인이 넘지 말아야 할 금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구시민의 선택과 판단을 자신의 정파적 이해득실에 따라 함부로 재단해서 대구를 비하하고 지역주의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그의 행태는 나라를 망치는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권 시장은 또 “집권세력의 한 축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구가 고통 받고 있을 때에도 대구 코로나라고 조롱하고, 대구 봉쇄 운운하면서 대구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의 성범죄로 시작된 이번 보궐선거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전례 없는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진흙탕 싸움판을 만들더니 이것이 통하지 않자 영남을 갈라 쳐서 지역주의를 선동하고 악용하려는 몰염치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대구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대구 비하와 지역주의 망언을 당장 취소하라”며 “대구시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다시는 대구 땅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4·7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을 찾아 “지난 41년간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대구 경제는 전국에서 꼴찌”라며 “왜 그럴까?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고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내년 연기된 세계가스총회 전시장 예약 70% 넘어…청신호

내년 5월로 연기된 대구세계가스총회 전시장 판매 예약률이 70%를 넘어서는 등 청신호가 켜졌다.최근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경제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가를 철회하거나 규모를 줄이려던 업체들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대구시와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월 현재 총회 전시장으로 사용되는 엑스코 의 판매 가능한 전시 면적 1만6천㎡ 중 1만2천㎡ 예약이 완료돼 71%의 예약률을 보였다.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되기 전에는 신청을 철회하거나 규모를 줄여서 참가를 결정했던 글로벌 에너지 선두 기업들인 쉘(Shell), 셰브론(Chevron), BP, 카타르가스 등이 예년과 같은 규모로 참가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으로 인한 상황 개선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국제가스 가격은 유가에 연동되고 대부분의 석유 업체들이 가스사업도 함께하는 등 상호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3월 국제유가는 20달러 언저리까지 폭락한 이래 다소 회복되었지만 작년 말까지 30~40달러 구간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가격이 급반등하기 시작해 50~60달러 수준이 석 달째 지속되고 있다.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경영이 개선되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의 기회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가스총회 참가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대구세계가스총회는 오는 6월21~2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1년을 연기해 2022년 5월23~27일 개최될 예정이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제대로 된 전시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억눌렸던 기업들의 마케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95명 채용

한국가스공사는 상반기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직종별로는 일반직 74명, 별정직 17명, 연구직 4명 등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해 왔다.특히 이번 채용부터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를 최초 적용하고 사회형평(장애) 채용으로 10명을 선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확대한다.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한층 강화해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신성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다음달 6~12일 지원 가능하다. 필기 전형은 5월 1~2일 대구와 수도권에서 실시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조정목 대구국세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조 청장은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다.조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조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우리텍 임길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대구국세청은 앞으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학생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대병원장 화이자 백신 접종…구설수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이 최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구설수다.경북대병원에 따르면 김 병원장은 지난 11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경북대병원은 본원의 경우 코로나19 대응부서를 제외하고는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백신이 배정돼 일부 의료진들이 접종을 거부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김 병원장의 화이자 백신 접종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 일부 의료진과 노조가 반발했다.일부 보직교수들도 화이자 백신이 배정된 칠곡 경북대병원에 겸직을 한다는 이유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병원 내부가 술렁인다.특히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이 특혜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오르는 등 논란이 되자 김 원장이 지난 22일 병원 직원들에게 사과까지 한 것과 대비되면서 논란은 확산세다.경북대병원 일부 의료진들은 “병원장이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접촉하는 일이 없다”며 “AZ 백신이 배정돼 접종 동의를 하지 않는 의료진들이 많은 상황에서 병원장만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 것은 특혜로 비춰질수 있다”고 지적했다.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장은 신장내과 소속으로 본원의 경우 응급실, 신장 투석실, 혈관촬영실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화이자 백신이 배정돼 있어 접종했다”며 “병원장도 AZ백신을 맞으려 했는데 질병관리청에서 불가하다고해 어쩔 수 없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 선임

대성에너지는 29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사옥에서 개최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윤 신임 대표이사는 안동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대성에너지 CFO(자금관리이사), 대성홀딩스 경영지원실장,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그룹의 주력회사인 대성에너지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내는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성에너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영업이익 8.5%, 당기순이익 6.3% 증가한 사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주당 250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모집

대구시는 소비자의 식품위생행정 참여를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위생 행정을 위해 내달 2일까지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4명으로 임기는 신규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위생관련 각종 홍보에 참여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모집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중 서면평가를 통해 선발한다.신청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대 교수, 대구시 전 정무특보 코로나 기록 책 펴내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예방의학교실)와 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가 코로나19 대유행의 긴박했던 현장 기록을 담은 에세이집을 발간해 눈길을 끝다.이 교수와 정 전 특보가 발간한 ‘대구가 아프다. 그러나 울지 않는다’(지식과감성)는 대구 지역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2월18일을 기점으로 시작된다.두 저자는 확보된 병상 수에 비해 빠르게 확진 환자 수가 증가했던 당시의 기록을 생생하게 전해준다.확진 판정을 받고도 입원하지 못하는 대기환자가 늘어가던 지역의 위기 상황 속에서 열흘 동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절박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과정을 현장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특히 의사출신의 예방의학자와 관록의 정치행정가가 함께 시청의 상황관리반장을 공동으로 맡아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코로나19라는 100년 만의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민관 협력이 어떻게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자, 어떻게 53일 만에 확진 환자 수가 다시 ‘0명’으로 회복될 수 있었는지 그 원동력도 그려냈다.두 저자는 “이번 에세이집을 통해 공식 문서로 남길 수 없었던 2020년 상반기 대구 지역의 상황, 시청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여 한 조각의 대구 지역 역량과 자산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K-2 이전터 개발 사업 전문가 양도식 박사 영입

대구시는 K-2 이전터 개발 사업을 이끌 개방형 전문공무원으로 에드워드 양(한국명 양도식) 박사를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양 박사는 한국계 영국인으로 이전터의 수변문화도시 마스터플랜 작성과 개발구상, 도시혁신 아이템 발굴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국내·외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위한 도시 마케팅과 도시브랜딩 맞춤형 전략개발에도 나선다.양 박사는 대구 출신으로 영국 런던대학 바틀렛 대학원에서 도시설계·계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한국수자원공사 미래도시센터장으로서 부산에코델타시티 마스터플랜 수립의 실무책임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사업 계획 수립 및 책임자문위원, 금호강 그랜드플랜, 대구시 2030 미래비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국가산단 내 LNG발전소 반대입장 표명…건립 좌초위기

대구시가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중인 LNG(액화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반대입장을 내놔 발전소 건립이 좌초 위기에 몰렸다.달성 지역민과 시의회 반대입장을 반영했다는 것이 대구시의 입장이다.대구시는 25일 한국남동공단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LNG 복합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해 지역민과 시의회 반대 입장을 반영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7월 LNG 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대구시에 제안했다.대구시는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 세수 증대, 열에너지를 활용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역 주민의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동의했다.한국남동발전은 2019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역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했다.그러나 이 사업에 대한 주민 다수의 이해와 동의는 모아지지 않고 환경오염과 인근지역 우포늪의 생태계 파괴 등을 걱정하는 주민들의 반대 만 점점 많아졌다.대구시의회도 지난 24일 LNG발전소 건립계획의 즉각 중단과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대구시의회는 시민들이 발전소로 인해 발생할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인근 창녕군 우포늪 등 생태자원 훼손 우려가 있는 점 등을 들어 사업 추진에 문제를 제기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안정적인 에너지 정책을 위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조정이 필요하다. (탈원전의) 방향과 속도 모두 조정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 문제로 달성지역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에 대해 죄송하다. 한국남동발전도 대구시의 불가피한 입장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학생들 공공기관에서 인턴근무 해보세요

대구시는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 상반기 대학생인턴 사업을 실시한다.신청 대상은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 접수한다.2021년도 상반기 대학생 인턴은 시청, 사업소, 시 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63개 분야에 131명을 모집한다.인턴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봉사활동 및 휴학 여부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최종 선발결과는 20일 발표된다.근무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4주 동안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받는다.문의 : 053-803-3587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년들의 지역유턴 방안이 무엇일까…청년토크콘서트

대구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26일 대구청년센터 2층 상상홀에서 ‘2021 청년들의 지역유턴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김사열 균형위 위원장,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등이 참석, 청년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불균형 현황 분석 및 수도권 청년의 지방 이주·정착과 균형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이 행사는 올해 국가균형발전주간의 일환으로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균형위에 청년실업과 지방 소멸의 두 가지 국가적 난제가 맞닿은 지점이 청년유출임을 지적하고 수도권으로 출향한 청년의 지방유턴을 지원하는 청년 귀환정책에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토크콘서트는 김준영 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의 ‘청년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불균형 현황 분석’에 대한 발표와 박민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수도권 청년의 지방 이주·정착과 균형발전’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다.대구한의대 강영배 교수가 좌장을 맡아 균형위 양병내 총괄기획국장,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 수도권 청년 및 지역유턴 청년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박민규 연구위원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 육성 등 9대 프로젝트를 제안할 예정이다.김요한 과장은 균형위,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추진단 주도로 지자체, 민간,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귀환정책특위’ 구성을 제안한다.지민준 뷰티인사이드 대표는 지역청년 중심의 참여 기구 설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개발, 대구시를 청년귀환 시범도시로 지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리만코리아, 한국생명공항연구원 패밀리 기업 선정

리만코리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하 생공연)에서 선정하는 ‘KRIBB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KRIBB 패밀리기업은 생공연 기술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술 기반의 바이오 기업이다.리만코리아가 론칭한 보타랩은 지난해 4월 생공연과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미세조류 유래 탈모 완화 및 모발 활성 효능 원료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했다.리만코리아는 향후 진행하는 제품의 원료, 신기술화 및 생산에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에서 생공연의 기술 지도를 통해 다각적인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KRIBB 패밀리 기업의 혁신성장기반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기술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네트워크 장 마련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생공연은 생명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공공 인프라 구축 운영을 통해 국가 생명과학기술, 산업 발전 및 국가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에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로 브랜드 인셀덤과 보타랩을 런칭해 스킨케어 및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김장성 생공연 원장은 “KRIBB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된 리만코리아는 생공연과 동반성장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지정서를 전달했다.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KRIBB 패밀리기업 지정을 통해 고도화된 바이오 기술을 지원받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R&D 강화에 더 힘을 싣겠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역량 또한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전기차 플랫폼 기업 차지인, 코스닥 상장 준비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장작업에 들어갔다.차지인은 지난 24일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차지인과 삼성증권은 상장을 목표로 전담인력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대구에 본사를 둔 차지인은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과금형 콘센트로 유명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국내 유일의 전기차 충전 과금, 고객 관리, 로밍 결제정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환경부 완속 충전 보조금 사업,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급속 충전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제주 지사를 설립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콜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를 도입해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한국전력과 함께 건물 내 전력 시스템(BEMS)과 연동한 전력관리 스마트 충전 플랫폼인 ‘베트남 한전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수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베트남 산업부, 전기대학에 실증 예정이다.지난해까지 포스코 ICT(현 차지비), 에스원, CJ헬로(현 LG 헬로)등과 컨소시엄으로 충전 플랫폼 개발 검증 및 운영사업을 진행했다.차지인 최영석 최고전략 책임자는 “전기차 원년으로 불리는 2021년부터는 직접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시장 선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확대 및 ESG 경영 확산에 따른 시장의 변화에 맞춰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업체로 특례상장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삼성증권 이찬우 강남 금융센터장은 “전기차가 늘어남에 따라 충전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며 최근 시장에서도 전기차, ESG관련 업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에 삼성증권에서도 차지인과 같은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밑그림 착수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도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광역 특화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월15일 영남권 5개 시·도와 4개 연구원이 협약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의 착수보고회를 이날 온라인으로 열었다.보고회에서는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추진계획과 영남권 발전 비전 구상, 분야별 발전 실행계획 수립 등이 제시됐다.또 대구경북연구원을 비롯해 경남연구원, 부산연구원 등 3개 연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자체 추진 중인 영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 영남권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방안, 낙동강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 현안 과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도 진행됐다.이번 공동연구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한 영남권 광역 특화도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연구원들은 공동연구에서 경제·산업, 교통·물류, 환경·안전, 문화·관광, 행정·교육,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영남권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조직 체계를 구상하고,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지원 대상 사업과 대형프로젝트를 발굴해 실행계획을 마련한다.울산연구원이 주관기관을 맡은 이번 공동연구는 대구경북연구원, 경남연구원, 부산연구원 등이 수행하며 연구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