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분권협의회 의장 “지방분권 선도도시 대구 초석 공고히 할 것”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이인선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장을 제5기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신임 의장은 21일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도 들어갈 예정이다.이 의장은 “지방분권협의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해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본계획을 수립 하도록 돼있다. 아무래도 지자체에서 중앙정부에 직접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로 구성된 분권협의회가 지방분권을 주도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지방분권이 왜 필요한지. 그걸 통해 뭐가 나아지는지를 지역주민 스스로 알게 하는것도 중요한만큼 지방분권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며 “대구가 지방분권선도도시의 인프라를 잘 조성한 만큼 전국에서 지금보다 더 대구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지방분권 선도도시 대구’의 초석을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계명대 부총장 등을 지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올해 국장급 11자리 두고 승진경쟁 치열

대구시 과장급 공무원들이 국장급 11자리가 올해 안으로 비게 됨에 따라 치열한 승진경쟁을 벌일 전망이다.특히 연말 여성국장 3명 모두가 공로연수를 떠남에 따라 여성공무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퇴직을 앞둔 비고시 출신 과장들은 ‘이번에 승진하지 못하면 기회가 없다’며 배수진을 치는 모습이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말) 공로연수 대상은 김부섭 의회사무처장과 김영기 남구부구청장, 김재동 시민건강국장, 윤정희 교통국장 등이다.이사관급(2급) 김 처장이 빠지면서 고참 국장급(3급)이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물망에 오르는 국장급은 신경섭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진용환 달성부군수 등이다.상반기 인사의 경우 빈자리를 채우는 원포인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여 인사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그동안 국장이 빠질경우 승진 대상이 되는 선임과장이 그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이 때문에 시민건강국장 자리에 김대영 보건의료정책과장, 교통국장에 김선욱 교통정책과장이 거론되고 있다.비고시 출신 중 고참인 이근수 기계로봇과장과 정한교 복지정책과장도 이번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기술직 공무원 중에는 신경구 건설본부 토목부장의 승진이 점쳐지고 있다.하반기(12월말)에는 국장급 6명이 공로연수를 떠난다.김충환 미래공간개발본부장, 차혁관 자치행정국장, 한만수 계명대 대학협력관이 공로연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특히 하영숙 감사관과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 박재홍 복지국장 등 여성국장 3명 모두가 공로연수 대상이다.여성국장 자리에는 이은아 자치행정과장, 조경선 인사혁신과장, 조윤자 여성가족과장, 이은미 동부여성문화회관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고시 출신 승진대상자는 김동우 경제정책과장, 최이호 혁신성장정책과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비고시 과장급은 승진최소연한(3년)이 넘는 대상이 거의 없어 혼조 양상이다.공로연수 10명에다 연말에는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에 국장급 자리 1개가 대구시 몫이어서 연말 국장급 승진자리는 총 11명에 달한다.대구시 한 고위 공무원은 “올해 비는 국장급 자리가 11개로 역대급인 만큼 벌써부터 승진대상자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며 “국장급 퇴직자가 내년부터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비고시 과장들은 올해 승진이 안되면 기회가 없다며 배수진을 치는 등 올해는 여느 때보다 승진경쟁이 치열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민의힘 5개 광역단체장,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건의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18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상향 조정 방침에 반대하며 공시가격제도 개선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이날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서울시청에서 ‘공시가격 현실화 공동 논의’ 회의를 열고 4개 조항의 건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부동산가격공시법 시행령 46조에 근거해 ‘공동주택가격 조사·산정 보고서’를 지방자치단체에도 제공하고, 원칙과 기준이 불명확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다수의 공시가격이 확인되는 현실을 감안해 감사원의 즉각적인 조사가 이뤄지도록 지시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의 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공시가격을 전년도의 공시가격으로 동결하고,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권 시장은 “중앙정부에서 생각하고 추진하는 여러 국정이 현장 국민들과 떨어져있는 것이 많다. 공시가 산정, 탈원전 문제, 코로나19 방역·백신 문제”라며 “이런 것들을 모아서 제기해주고 건의하고 시도지사협의회라는 큰 클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집은 인간다움 삶을 보장하는 기본이고 국가적 책무”라며 “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재정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고 국토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오 시장은 “공시가가 오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빠른 속도가 문제”라며 “공시가격의 급등은 국민들의 세부담뿐만 아니라 복지 정책 대상자 선정 등 무려 63개 분야의 국민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꼬집었다.박 시장은 “세금은 투명성·안정성·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는 공시가 인상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세금 부과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하다는 확신을 국민이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다”고 밝혔다.원 도지사는 “국민 재산을 함부로 여기고 엉망진창으로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는 일은 불공정하고, 조세는 반드시 법률로만 매길 수 있게 한 헌법의 조세법률주의를 편법으로 어기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5명의 광역단체장은 앞으로 각종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모여서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한편,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오는 29일 확정 공시할 예정이다.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 이의신청은 4만 건 이상으로 4년 전(1천290건)에 비해 3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소년들 끼 맘껏 펼쳐라…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11월까지 진행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행사를 이어간다.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 주기 위한 행사다.청소년이 행사 기획,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주요행사는 성년의날 기념행사(5월), 청소년문화축제(5월), 진로 체험 및 전시(6~7월), 세계청소년의 날 기념 전국대회(8월), 대구청소년행복페스티벌(10월) 등 연중 20회 진행된다.개막식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캐릭터 백일장, 도전골든벨, 미션수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28공원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방송 등으로 진행됐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 “올해도 많은 청소년이 어울림마당을 통해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맘껏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범어천 환경포럼, 코스모스 꽃밭 조성행사 실시

대구시 수성구 트럼프수성아파트 거주 학생들과 학부모로 구성된 ‘범어천 환경포럼’은 지난달 27일 범어천에서 코스모스 꽃밭 조성행사를 가졌다.범어천환경포럼은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다른곳에 가지 않고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하며 범어천 생태환경조성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받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민의힘 5개 광역 단체장…서울서 공시지가 조정 요구 회동

대구·경북, 서울, 부산, 제주 등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단체장이 정부에 공시지가 조정을 요구하기 위한 회동을 한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8일 서울시청에서 정책연대를 위한 모임을 갖는다.5개 광역단체장들은 이날 정부의 공시지가 과다상승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구시 정무특보 등 5개 광역단체 정무직 특보들은 모임을 갖고 연대의 밑그림을 그렸다.이날 특보들은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산정 오류 사례에 대해 검토하고, 시·도민들의 목소리를 공동으로 정부에 전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광역단체장들이 의견을 모아 시·도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건의하는 것이지 야당이 여당을 비판하는 형태의 실력행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경북도 측은 “이번에 큰 폭으로 오른 공시가를 재조사해 조정하고, 향후 공시가 조사에 지자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시·도지사의 합심에도 실제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17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으로 보유세·건강보험료(건보료) 등 부담이 전반적으로 급증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시지가 상승이 실질적인 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았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 51일간 스타트

대구시는 2021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를 지역의 100여 개 기관·단체 및 시민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51일간 대구시 전역에서 진행된다.그동안 지구의 날 행사는 반월당에서 대구역으로 이어지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차량진입통제를 통해 환경단체 주도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온라인 분산형 행사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비대면으로 열린다.대구시민생명축제 기간 중 지구의 날 기념식은 16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탄소중립시민추진단 발대식과 걷기, 자전거, 자원순환, 에너지, 먹거리 등 5개 분야 시민대표 선언으로 시작한다. 이날 ‘기후시계’ 제막식도 연다. 기후시계는 2019년 베를린, 2020년 뉴욕 다음으로 설치되는 것이다.기후시계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배출 가능한 이산화탄소 잔여총량을 시간으로 변환해 시계에 표출한 것이다. 지구온난화 한계치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대구시민생명축제 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주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시민행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대구시민 햇빛발전소 6호기 준공식도 함께 열린다.주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챌린지 51’은 걷기, 자전거,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먹거리 5대 분야에서 51일 동안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한다.탄소중립 문화공연 행사는 5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탄소중립과 사회적 경제, 탄소중립 시민참여 방안, 지역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이 열린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이번주 ‘불금’ 방역 비상…수도·부산권 유입 지역 호텔 등 만실

수도권과 부산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이번 주말 대구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14일 호텔예약사이트 ‘부킹닷컴’을 확인해 본 결과 금요일인 16일 동대구역 인근 A호텔은 만실이다. 같은날 수성구 B리조트 호텔의 남은 객실은 4개, C호텔은 5개에 불과하다. 주말인 17일에도 해당 호텔들은 만실에 가깝다.대구지역 호텔업계는 이달 들어 수도권·부산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이 제한된 이후 이른바 불금(불타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객실점유율은 90% 전후다.부산과 제주의 경우 롯데, 그랜드조선 등 특급호텔은 주말 객실점유율이 80~90%에 달한다.대구는 부산과 제주처럼 국내 관광이 활성화돼 있지 않은 상황이란 점을 감안하면 주말 호텔 만실은 문자 그대로 ‘유흥’을 즐기러 오는 타지역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주말 수도권 인구 이동현상도 두드러진다.지난 10∼11일 수도권 휴대전화 이동량은 3천476만 건으로 직전 주말보다 10.1% 늘었다.수성구 지역에 몰려있는 유흥가들도 최근 수도권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D주점 업주는 “금요일이나 주말 서울, 부산 손님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식당이나 술집의 영업시간이 제한되면서 대구에 유흥을 즐기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10일 5명, 11일 6명으로 다소 안정세를 보이다가 주말이 지난 12일 16명, 13일 9명, 14일 11명으로 증가추세다.대구시는 타지역 감염원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영업자 준수사항 점검을 강화한다.대구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부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유흥시설의 집합이 금지된 만큼 감염원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고자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장, 중국 등 23개 도시에 대구 코로나 방역 노하우 공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중국 청두시가 주최하는 국제자매도시 온라인 교류회에 참석해 대구의 코로나19 방역정책과 경험을 공유한다.이날 교류회에는 전 세계 23개 도시 단체장들이 참여한다.이들은 코로나19 대응과 경험, 도시공공서비스, 생태도시 건설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권 시장은 청두시의 요청으로 ‘대구시의 코로나19 선진 방역대책’에 대해 발표한다.권 시장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대구시를 알리고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에서 대구의 선진 방역 시스템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자매우호협력도시 정상들과도 화상으로나마 만남을 이어가면서 코로나19 이후를 미리 준비하고 국제사회에서 대구의 역할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이날 청두국제자매도시 교류회에 앞서 왕펑차오 청두시장과 화상으로 만난다. 왕펑차오 시장의 신임 축하 인사와 함께 대구-청두 간 교류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청두시는 중국 쓰촨성의 성도이자 일대일로의 관문도시다. 대구시와는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의료, 물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설공단 행안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1위

대구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0.0점을 받아 특별·광역시 시설공단 중 전국 1위 및 고객만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 36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7~11월 실시했다.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로 평가했다.대구시설공단은 90.0점을 획득해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공단의 고객만족도는 전국 광역 시설공단 평균(86.7점), 전국 기초 시설공단 평균(85.7점), 지방공기업 전체 점수 평균(80.7점)을 크게 웃돌았다.공단은 ‘시민행복 365일 시민만족 100%’를 목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서의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를 위해 부서별 CS(고객서비스)마스터를 선정해 서비스 책임제를 실시하고, 연중 지속적 서비스 모니터링과 고객의견 소책자 제작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관리에 주력해왔다.전문적인 고객응대 표준화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 CS컨설팅을 진행해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재설정하고 부서별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한국서비스 품질우수기관(SQ) 인증 등을 획득했다.김호경 이사장은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을 목표로 고객소통경영을 위한 홍보 및 소통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서비스 경영 확립을 위한 직원 역량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경찰청 부동산 투기 공무원, 지방의원 등 26명 수사 중

경북경찰청이 지자체 공무원, 광역·기초의원 등 26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로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은 지자체 공무원 8명, 광역·기초의원 6명, 공공기관 직원 1명, 공무원 가족을 포함한 일반인 11명 등 모두 26명이다.경찰은 이중 농어촌공사직원 A(52)씨는 구속했으며 25명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이다.경찰은 일부에 대해 이르면 다음 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은 지금까지 수사 대상자 근무지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 등 4∼5곳을 압수수색해 땅 보상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과기부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과학기술개발부가 공고한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에 지역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오픈랩 구축 사업은 ICT 신기술과 이종분야간 디지털 융합을 통해 혁신 디바이스를 개발·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역 거점 선정으로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에 구축돼 있는 K-ICT디바이스랩을 디지털 오픈랩으로 확대·구축해 데이터·네트워크(5G)·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디지털 오픈랩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개발과 제작에 필요한 시설·장비, 협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또 기획과 개발,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제품개발도 지원한다.부처·지자체 등과 연계해 ICT기술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융합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 지원, 국내외 ICT전시회 기업공동관 운영 및 투자유치 지원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대구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융합 신산업 창출과 글로벌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이 신기술을 융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을 창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제7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선정

대구시는 제7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김재룡씨, 장애봉사 부문에 정순희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장애극복 부문 수상자인 김씨는 사고로 중도 실명해 중증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 활동을 해 왔다.김씨는 대구시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 경로당에 갈 수 없는 중증노인시각장애인을 위해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봉사 부문을 수상한 정씨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 김장 지원, 반찬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975건, 4천359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정씨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2008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재가 장애인 문화체험’, ‘2010 장애․비장애가족의 어울림을 통한 자아정체성 찾기’ 등 장애인 재가프로그램도 지원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시 장애인대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해 타인의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시상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백신 수급 ‘빨간불’

대구지역 일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들의 백신 수급이 한계에 달했다.이달부터 시작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경우 이번 주내에 백신 재고가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기댈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에서 운영중인 9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백신 부족 현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중구예방접종센터 등 일부 센터들은 이번 주내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때문에 일선 예방접종센터에서는 ‘백신 접종을 언제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수성구의 한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보건소에 문의했지만 다음달이나 돼야 알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화이자 백신이 모자라는 이유는 정부차원에서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관련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말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사 최고경영자와 화상통화 후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천만 명분에 해당하는 백신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2분기가 시작된 지금까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발표는 없다.따라서 3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하는 화이자백신의 경우 2차 접종분을 확보하지 못해 아예 1차 접종을 하지 못한다는 방역현장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대구시는 당초 지난 1일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5천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8일에는 동구, 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며 15일에는 서구·북구, 이후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수성구·달성군·남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대구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대상은 15만8천여 명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중구예방센터 등 일부 예방센터의 경우 백신 물량이 다 소진되면 다른지역 주민들의 접종을 진행해야 할 처지”라며 “정부가 추가 분량백신을 배정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공급될지 미지수”라고 밝혔다.지역 의료계에서는 “백신 공급을 두고 강대국간에 국제적 분쟁이 생기고 있어 백신 수출 금지가 되고 상황이어서 국내 백신 수급이 비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일부제약사들이 백신을 제조할수 있지만 원료를 공급받지 못해 백신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백신 재고 부족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평생학습진흥원 온라인 학습플랫폼 구축…6대과제 우선 추진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13일 재단출범 100일 맞아 온라인 학습플랫폼 구축, 대구지역 평생학습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정비 등 6대 우선추진과제를 발표했다.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기초조사를 진행한다.시민 누구나 대구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동영상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진흥원은 이를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이달 중순 서울시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IT(정보통신기술) 업체 등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다음달 중으로 온라인 플랫폼 정보화전략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또 대구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외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작업에 들어갔다.구·군청 평생학습관, 대학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성인문해센터, 사회복지관 및 여성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평생학습기관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업기관으로서의 허브 역할을 설명한다.경일대, 대구시설공단, 대구문화재단, 대구과학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추진, 지역밀착성 강화 및 협업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진흥원은 대신지하상가와 범어아트스트리트에 대구형 학습카페를 연내 개설, 시민 주도형 소규모 그룹단위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비대면 시대를 맞아 ‘대구형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및 대구라는 공간과 인물을 주제로 한 ‘대구형 TED 프로그램’도 유튜브 채널 및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00여 편 공개할 계획이다.장원용 원장은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협업 및 유대 강화를 통해 평생학습 저변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