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경 시민안전실장대구시가 21일자로 2023년 상반기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시는 이번 인사에서 시정혁신을 위한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이사관급으로 최운백 달서구 부구청장은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파견을 가고, 후임에 홍성주 시민안전실장이 전보된다.시민안전실장에는 성웅경 수성구 부구청장을 발탁했다.환경수자원국장에는 지형재 혁신성장정책관이,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김선욱 부이사관,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김동우 복지국장, 경제국장에는 안중곤 청년여성교육국장, 복지국장은 정의관 경제국장이 자리를 옮긴다.안중곤 경제국장교육파견에서 복귀한 배춘식 국장과 서경현 국장은 각각 교통국장과 미래ICT국장으로 보임됐다.청년여성교육국장에는 조경선 공보관, 도시건설본부장은 이재홍 인사혁신과장, 공보관에는 김희석 맑은물정책과장이 발탁됐다.북구부구청장은 이근수 부이사관, 수성구부구청장은 백동현 미래ICT국장, 달성부군수는 김창엽 도시건설본부장, 동구 부구청장은 김태연 총무과장, 중구 부구청장은 이재홍 사회재난과장□이 보임됐다.국장급 장기교육은 김정섭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태운 동구 부구청장, 이은아 자치행장과장이 떠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